독서와 나의 기록

독서를 취미로 삼다

테슬라 파랑이 2022. 7. 21. 22:26

나는 원래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너무나도 싫어했다.

책을 읽고 있으면 글의 내용에 집중하기보다 글을 그냥 읽어내는 경우가 많았다.

밀린 숙제를 억지로 하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.

 

하지만 요즘엔 글을 읽는 것이 즐거워졌다.

글을 읽으며 작가와 공감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

나의 성장을 글을 읽으며 만들어 나가고

또한 더 넓은 지식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다.

 

요즘에 주로 읽는 책은 경제 및 자기계발서이다.

읽다보니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는 걸 느끼게 된다.

 

또한 책을 많이 읽을수록 말을 잘하게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.

이 글을 쓰는 것 또한 책을 읽다보니 내 생각을 글로 남기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되어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된 것이다.

 

이 글은 나의 오랜만의 블로깅이지만

이 작은 한번의 행동으로 내일의 나는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.

 

 

2022년 7월 21일 오후 10시 22분

나는 결심한다

앞으로도 글을 짧게나마 매일 쓰기로 한다.